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난 므리슬랑 (문단 편집) == [[갈보튼 로란]]의 [[라이벌]] == >엘리트?! 천재?! 놀고 있군. >'''푸른탑 최연소 부학장. 동년배 일반 마법사의 2배 가까운 마나량. 2개 주문을 거의 동시에 시전할 수 있는 빠른 주문시전 속도.''' >'''이 정도는 되어야 천재 엘리트라고 하는 것이다.''' >'''잊지말고 잘 기억해둬라. 세날 마법의 미래는 도적출신 로란따위이 아니라, 바로 카난 이 몸이라는 걸. 진짜 천재 엘리트 출신이지.''' 구 킹메이커 파티 시절 [[갈보튼 로란]]의 라이벌로 [[리스토|왕자]]를 먼저 찾는 자가 이기는 내기를 했고, 로란 일행을 이래저래 방해하지만 실패한다. 방해 공작의 피해자는 주로 [[바랑 아셀]].[* 예를 들면 아셀을 공격하다가 아셀이 로란이 준 마법 스크롤을 사용하자 신호탄 마법이 발동되는데, 거기에는 "옹진리교 짜앙~"이라는 문구가 대문짝만하게 적혀 있고... 이단을 잡으려는 성기사들이 총출동하고 성기사들에게 쫓기는 입장이 되었다.] 초반부에서부터 갈보튼 로란이 고위마법이라서 못 쓴다는 역중력마법을 사용하고, 사용한채로도 다양한 마법을 구사할 수 있는 등 단순히 마법사로서의 능력(사용 마법 갯수, 마나량)만 본다면 현자의 제자답게 카난이 훨씬 뛰어나다. 대신 마법이나 성적으로는 진작에 로란을 뛰어넘었지만 그 밖의 능력은(처세술, 도적술, 화술, 외교 등) 로란에게 미치지 못하기 때문에 카난이 매번 밀리는 편. 게다가 로란에게는 마법사들에게 쥐약인 침묵의 목걸이가 있기 때문에 순수 맞다이로는 당연히 밀린다. 카난도 무예는 배우긴했지만 로란은 피의 기사단 출신이라... 초반부에서 [[리스토]]를 강제로 데려가려는 모습이 영락없는 악역 같아보였고, 그래서 리스토도 순순히 따라주질 않았다. 그러나 리스토를 데려가려던 이유는 2기 극초반 종기사 생도였던 리스토의 자질만으로도 이미 왕자로서의 인격이나 능력이 갖춰졌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열등감 때문에 그렇지 원래 얘도 좋은 목적으로 리스토를 섭외하려 했던거다. --이래서 [[의사소통]]이 중요한 거다--[* 그리고 [[마거리트]]나 다른 세날 왕국 인물들도 마족섬 에피소드에서 리스토가 자기자신을 희생하려는 모습을 보고는 왕자로서 명예를 되찾았다고 보고 세날로 부르려고 했다. [[문크리안 3세]] 반란군과 얽히고 [[지왕]]하고도 얽히면서 그 시점이 한참 늦어졌지만.] 현자의 가르침 편에서 드러난 로엔의 진의는 '''카난을 차세대 푸른탑의 현자로 키우는 것.''' 로엔은 로란을 주목하자마자 현자가 될 재목이라며 푸른탑에서 억지로 빼올 정도로 엄청난 인재였다. 그러나 카난은 이미 마법사로서는 현자에 가깝게 완성이 되어있었고, 그래서 로엔은 가르칠 것이 없다고 판단했다.[* 로엔급 판단력이나 계산능력은 배워서 되는 것이 아니라 재능의 문제이므로.] 하지만 성격적으로는 지나치게 오만하고 자만심이 커서, 그런 그를 위해서 로엔은 [[갈보튼 로란]]이라는 [[라이벌]]을 만들어 로란과 절차탁마하면서 함께 성장하는 것을 바란 것이었다. 그리고 그것이 실제로 일어나 현재 카난은 푸른탑 부학장으로서, 대선배이자 녹색탑 부학장을 '''갖고 노는 수준에 이르렀다.''' 로엔의 잔머리 교육술이 카난을 그 수준까지 이르게 한 것. 결국 세날의 궁정 마법사 자리에 오르면서 그 실력을 인정받게 되었다. --그러나 로란의 추진으로 오른 자리라 어느 의미론 패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